정신병원 감금된 이혼女…의사도 공범일까?![20151110173724142465_99_20151111060404.jpg?type=w540]()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수십억원대의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던 이혼 여성이 전 남편과 아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됐다면 의사들도 감금의 공범으로 볼 수 있을까.
경기도에 살던 A(52)씨는 지난 2013년 1월 초인종 소리와 함께 현관문 밖에서 "엄마"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문을 열어보니 5년 가까이 연락 한 번 없던 아들(27)이 건장한 남성들과 함께 서 있었고, A씨는 곧바로 양팔이 묶인 채 앰뷸런스에 실려 정신병원에 도착했다.
A씨는 병원에서 "전 남편이 재산분할 150억원 때문에 아들을 사주해 강제입원시킨 것"이라고 의사 조모씨에게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조씨는 A씨의 아들로부터 "어머니가 아버지 회사 공금 8억원을 횡령하고 이유 없이 감정기복이 심하며 자녀들을 폭행하고 자해를 하려는 위협을 했다"는 등의 말을 듣고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수십억원대의 재산분할 소송을 벌이던 이혼 여성이 전 남편과 아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감금됐다면 의사들도 감금의 공범으로 볼 수 있을까.
경기도에 살던 A(52)씨는 지난 2013년 1월 초인종 소리와 함께 현관문 밖에서 "엄마"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문을 열어보니 5년 가까이 연락 한 번 없던 아들(27)이 건장한 남성들과 함께 서 있었고, A씨는 곧바로 양팔이 묶인 채 앰뷸런스에 실려 정신병원에 도착했다.
A씨는 병원에서 "전 남편이 재산분할 150억원 때문에 아들을 사주해 강제입원시킨 것"이라고 의사 조모씨에게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조씨는 A씨의 아들로부터 "어머니가 아버지 회사 공금 8억원을 횡령하고 이유 없이 감정기복이 심하며 자녀들을 폭행하고 자해를 하려는 위협을 했다"는 등의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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