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을 망치는 방법' CIA의 스파이 지침
“이미 결정된 사항을 다시 끄집어내 의문을 제기하라” “모든 규정을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적용하라”
어쩌면 이렇게 해서 동료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스파이’일지 모른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최근 기밀 해제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보고서를 인용해 CIA가 전시(戰時) 스파이에게 이런 지침을 내렸다고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IA는 2차 대전 중인 1944년 ‘간단한 방해 공작 현장 매뉴얼’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이 보고서는 적대국에 침투한 스파이가 일터에서 할 수 있는 방해 공작들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적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도 조직을 망칠 수 있는 행동’에 초점을 맞췄다.
CIA가 ‘공식 인증’한 방해 공작은 어떤 행동일까. 우선 일을 질질 끌라고 했다. 긴급할 때 갑자기 회의를 열자고 하거나, 가능한 모든 사항을 “좀 더 고민해 보자”며 위원회로 넘기라고 제안했다. 논의가 길어지도록 위원회는 최대한 많은 인원으로 구성하고, 5명 이하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회의에서 가능한 한 길게 말하고, 일화나 개인적인 경험을 줄줄 늘어놓으라고 했다.
전형적 보신(保身)주의로 책임을 피하려는 태도도 좋은 방해 공작으로 꼽혔다. 사안이 업무 영역에 벗어나는 것은 아닌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077732
에엥? 이거완전 전형적인 헬조센식 사회구조아냐?
긴급한 골든타임때 각종 위원회설립 회의진행 책임전가 인원은많은데 일화나 개인경험을 늘어놓는 누군가...도있고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declassified-cia-documents-detail-how-to-sabotage-employers-annoy-bosses-a6716961.html
http://www.simplesabota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