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직접 고용하는 경우는 일부임. 즉, 실무자는 기업임.


애플은 대량생산을 가정해서 환경오염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품 원료를 변경해가고 있음.


몽블랑 플라스틱(만년필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비싸지만 뽀대남)을 주로 사용하던 과거 아이폰3 에서


알루미늄과 유리 재질로 바꾼 아이폰4로 넘어가면서 안테나게이트를 겪어야 했지만, (금속은 전파 투과성이 좋지 않음)


재활용성이 좋은 알루미늄 위주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지.


상대적으로 플라스틱 하우징을 선택한 제품군들에 비해 좀 더 무겁고, 비쌈.


그럼에도 비싸고 당장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재료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는 기업의 도덕적 책임 때문이지.


그런 도덕적 책임을 당당히 지고 환경을 고려할 때, 선순환이 발생해 환경 파괴를 지연시키고,


석유산업으로부터의 독립을 꾀할 수 있는 것임. 물론 기업이미지도 좋아짐.


마찬가지로,


포멀하고 루틴한 교육과정과 선별과정을 통해 찍어낸 자립가능성을 상실한 '고스펙' 고자새끼들만을 고용한다면,


학교는 취업률을 홍보하기 위해 단체 거세식을 학생들에게 치르게 하고,


편협한 고용으로부터 소외된 계층들은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임.


(자기 직원들한테만 제품을 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