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戰爭) 이라는 말에서 戰(싸울 전) 자는 살펴봤으니 爭(다툴 쟁) 자를 봐야겠지?
이 글자는 무지무지무지무지 쉬워.
갑골문 볼 필요 없이 2천년 전 글자인 소전체만 봐도 어떤 모양인지 뚜렷하다.
저 모양이 변해서 지금의 爭 자가 되었는데, 두 손(사람 두 명의 손)이 줄 하나 가지고 다투는 모습을 그렸어.
그럼 그 소리 [쟁]은 무엇이냐? 쇳덩이(무기)끼리 부딪힐 때 나는 소리의 의성어야.
전쟁(戰爭) 이라는 말에서 戰(싸울 전) 자는 살펴봤으니 爭(다툴 쟁) 자를 봐야겠지?
이 글자는 무지무지무지무지 쉬워.
갑골문 볼 필요 없이 2천년 전 글자인 소전체만 봐도 어떤 모양인지 뚜렷하다.
저 모양이 변해서 지금의 爭 자가 되었는데, 두 손(사람 두 명의 손)이 줄 하나 가지고 다투는 모습을 그렸어.
그럼 그 소리 [쟁]은 무엇이냐? 쇳덩이(무기)끼리 부딪힐 때 나는 소리의 의성어야.

으오r쟁쟁자가자ㄱr쟁쟁ㅈh앵~>_<ㅋㅋㅋㅋ
이런거 어디서 익히나요?
내 한자 풀이를 보고 모 출판사 사장이 나보고 책 원고 집필해 달라고 연락하기도 했음.
한자하나도 모르는데 어디서부터 공부해야될지
코로모 // 시작은 민중서림 한한대자전 같은 큰 사전에 실려있는 자원 풀이를 보고 익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지. 근데 그건 너무 일반적인 설들만 실어놓은 거라, 궁금증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왜냐하면 한자 유래는 전체 한자의 절반도 제대로 연구 안되어 있어. 대부분의 글자가 두 가지 이상의 이설이 분분함.
한자 재미있어 보이지? :)
중고딩 때 한자 과목처럼 회초리 맞아가면서 억지로 배우는 한자 공부 말고, 이렇게 제대로 된 어원으로 공부하면 재미있음.
참고로 내가 올리는 한자 풀이들은 내가 고2 때부터 독자적으로 한자 연구해 오면서 정립한 내용들을 올리는 거야. 긴 세월동안 끝없는 고민과 증거 자료 확보 등을 통한 결과물이지. 그 시작은 '상상력'이었지만 그 상상력에 기반한 설이 증거가 하나 둘 씩 모일 때 비로소 설득력을 얻게 되지.
나중에 카페만들면 한자 게시판도 ㄱ
한자 자원은 제대로 풀이된 걸로 익히고 싶으면, 스스로 연구하는 방법 밖엔 없어. 학자들의 설은 - 대부분 불완전해. 전혀 안 맞는 설도 많고. 나도 연구하면서 갑골문학계의 오류를 여럿 잡아냈다. 논문으로 안 써서 그렇지. 대표적으로 내가 언어 갤에 올렸던 이 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anguage&no=6796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