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과 2학년 마치고 입대해서 지금 말년인데 ..


토목과 너무 재미없고 장래가 보장된것도 아니고해서


평소에 흥미'만' 있었던 컴공으로 전과할려고함


어떤 흥미냐면 영화를 좋아하는데 영화같은데 해커 나오면 액션배우보다 더 멋져보임 나도 저런일 하고싶다 이런느낌도 들고


글구 중고딩때부터 컴퓨터 시간에 별 배우는것도 없지만 재밌었고 가르칠때 못따라가는게 없었음. 주변에 보면 꼭 못따라가서 옆에애한테 물어보고 그러는애 있잖슴? 전아녓음


또 컴퓨터로 그냥 잡지식 이것저것 배우는것도 재밌고 컴터 조립하는거나 윈도 설치하는거 이런거도 혼자서 인터넷 보면서 따라하는게 재밌음


그래서 제가 수시를 11군데 넣었는데 10군데 컴공쓰고 1군데만 토목씀 .. 왠지 이학교는 컴공쓰면 떨어질거같은거 그래서 토목썻는데 된거임


그래서 걍 토목과 감 붙은데중에 젤 좋은데라서 ..


여기까지 보면 무조건 컴공 가야되겠지만 제가 좀 두려운게 ..


컴퓨터 일이 바쁘다고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게 너무 많음..


게임, 음악, 영화, 여행 등 이것저것 다 좋아해서 막 맨날 야근해서 늦게오고 그러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거같음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


제가 일단 해커가 되고싶은데 해커는 취업 하기도 힘들거니와 고정수입이 있는것도 아니고 취업 해서도 공부 계속 해야되고 힘들다고해서 .. 저랑은 잘 안맞을거같음 제가 엄청난 재능이 있지 않는이상


글구 vfx쪽도 하고싶은데 이것도 고정 수입이 있는것도 아니라하고 .. 취미로 하는게 낫다고들엇어요


그래서 그냥 컴공가서 이것저것 배우고 이거다 싶은거 생기면 그쪽으로 가고 아니다 싶으면 걍 토목쪽 공무원(이게 은근히 경쟁률이 낮더라구요)으로 가면 될거같음


그래서 말인데 컴공으로 전과를 할지 아니면 그냥 토목이나 계속 파서 공무원이나 할지 .. 고민중


아 그리고 전과할 때 성적이랑 면접 2가지 보는데 면접때 이 학과에 흥미가 있다면 뭘 공부했는지 물어보는데 전역하고 관련공부좀 할려는데 뭐 해가면 좋은지 추천좀 부탁 ..


누나가 컴공 졸업했는데 누나말론 c언어인가 그거 공부해가면 많이 도움될거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