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뭔가에 대해 배웠을 때 그게 나한테 도움이 되는 지식이면 거의 대부분 어딘가에 정리하는 버릇이 있음.
그래서 항상 어떤 개념을 배울 때, 그 개념에 대한 설명을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고, 내가 이해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어딘가에 정리해야함.
어떤 지식도 지속적으로 복습하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까먹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임.
즉 사람의 뇌가 RAM이라서 저장된 데이터들이 쉽게 지워질 수 있다면, 이를 어딘가에 permanently 저장할 매체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중 하나가 블로그임.
근데 이러한 작업은 단순히 개념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경우에 비해 시간을 꽤 많이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음.
문제는 과연 이렇게 정리하는것이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정리하는 일 없이 단순히 학습만 한 상태에서 넘어가는게 더 좋은지 잘 모르겠음.
어떤 데이터에 대해서는 (시간을 들여서까지) 어딘가에 저장해놓는 것이 유리하고, 어떤 데이터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나은 것 같은데,
그 분류 방법에 대한 효율적인 기준을 찾지 못하고 있음.. 현재는 그냥 꼴리는 대로 정리해서 데이터를 보관하는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gramming&no=535820
귀하와 같은 뜻을 가진 자들이 저희와 동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도움 되는거면 여러번 써먹는건데 굿이 정도할 필여있냐 난 까먹을만건 적어두는데 딱봐도 이건 안 적으면 까먹을꺼같다
나도 저장강박인데 비만하고 상관있을 지도 모른다. 방을 치워야 살이 빠질 듯.
코로모 // 목적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gramming&no=535961
참고요
12// 프갤내 자료박제용임. 연재 강의글이라던가 기타 등등.
제가 취급하는 데이터들이 거의 프로그래밍 분야이고, 논리적이고 경험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라 서론만 봐서는 목적과 맞아보이지 않네요
가령 각자 관심있는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crash course 형식으로 어떤 한 주제에 대한 튜토리얼들을 공유하는 공간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땡칠도사님이 올리셨던 조횟수 주작 방법이라던지.. 이런 것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