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의류브랜드 업체 한국지사에 IT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일이고 매일 7.5시간씩 야간에 교대 근무다.


스카이프로 현지인 업체 팀장과 면접을 봤는데 어려운 건 없더라. 기초적인 장애해결 방법같은거 물어보고 언제 영국에 올수 있느냐 그런거.


급여는 독신으로 절약하고 살면 괜찮은 정도인데 감정 노동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기술 지원보다는 고객 만족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


잠정 결론은 '계륵'이다. 영국인 평균정도 벌겠다고 가는 건 좀 그렇고, 윈도 서버, 프로그래밍 언어도 다룰 기회가 있어야 하지 않겠어?


그리고 감정 노동은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