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를 많이 생산하는 헬조센이지만
이세돌이 무난히 이길수 있다고봄
9단의 위엄은 어마무시 못한다

일단 바둑의 탐색공간
즉 경우의 수의 나열은 무지막지 하게 많아
현존 컴퓨러로는 불가

똑똑하다는 구글럼들은 다른방식으로 처리했겟지
흔하디 흔한 탐색트리 가지치는 수법은
일단 깔고 요즘에 유행인 딥러닝 방식을 사용했지 않을까

뭔가 딥러닝이 많이 집어쳐넣으면 자동으로 뭔가가
튀어나오는 마법의 도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조심스럽지만
바둑의 두터움 형세 등은 탐색공간이
너무 방대하니까 일반적인 컴퓨팅파워로는 불가
이미지를 주고 고양이를 인식하는 거대한 신경망의 예를 보면
유사한 방식으로 처리했을거라보임
아직까지는 형태의 유불리를 판가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봄
요걸 해석하는 엔진이 파포먼스가 승패를 좌우할듯

이런식의 데이터처리는 인간뇌도 만만치 않치
태어날때부터 끊임없이 입력되는
거대한 이미지를 처리하는 인간뇌인데
몇천억개의 뉴런과 대뇌피질의 7개 이상의 레이어와
끊임없는 피드백 자극신호
아직도 밝혀지지않는 고지능을 결정하는 해마의 존재까지
신경망은 아직까지 인간뇌가 컴퓨터를 압살한다

어느정도 바둑이 진행되면
탐색공간의 수가 줄어들어
그때부터는 수읽기 싸움이 될거라봄다

패계산이나 끝내기 수읽기는
구글뇌가 압도할듯
아무래도 단번에 수만가지 경우의수를 검토하고
승패를 계산할테니까

이세돌의 기풍은 집요하고 공격적이며
세를 무시하고 괴랄하게 파고들어
도저히 살것 같지 않은 대마를 살려내거나
남들이 보지못하는 특이한곳에 둔다던지
충분히 이기고 있다고 판단되도 적당히 지켜 끝내지 않고
끝까지 상대의 기를 꺽다못해 짖이겨버리는 스타일

이런 수를 두면 구글뇌는 지금까지 처리했던
적당히 정제된 패턴과는 다른
이상한 데이터를 받는셈이 되고 거의 노이즈에
가깝게 인식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적당히 항목에 따라 유불리 정리해보면

형세 유불리 판단 : 이세돌 매우유리
초중반 수읽기 : 이세돌 유리
중후반 수읽기 : 구글뇌 매우 유리
실수 : 구글뇌 매우유리


결론 실수만 안하면 이세돌이 유리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