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포화 상태로 치닫는 경제 현실에서 아무런 꿈과 비전 없이 그저 친구들이 하는 말이나 언론에서 떠드는 피상적인 기사에 자기의 소중한 미래를 맡기고 있지나 않은지 걱정이 된다.
 
공대에 들어와서 여전히 평균적인 위치의 엔지니어의 모습을 자기 미래의 소박한 꿈으로 삼고 나도 20년 뒤에는 혹시 회사에서 잘려나는 것은 아닌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졸업을 기다리지나 않는지 걱정이 된다. 왜 20년 뒤에 top 1% 이내에 드는 CEO, 전문 연구직, 교수, 창업가 등을 꿈꾸지 않는가? 왜 지금 이 순간 나 나름대로의 큰바위얼굴을 그리지 않는가? 왜 사회 현상만 탓하고 있는가? 과연 나는 얼마나 나 자신의 꿈과 비전을 확실히 세우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