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쓰다가 쳐자서 그냥 아침에 올림



1년 게임창업한다 준비했다하면 뭔 시선으로 볼까

"결과". 결과 없으면 말짱 꽝.
유저 수 10명이라도 그걸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함.
게임 쪽은 산업예술로 볼 수 있고, 그래서 돈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결과가 매우 중요함.
그저 막연하게 "하고 싶어", "재미있어서"라고 시작하기에는
그 뒤의 결과에 대한 책임이 너무 무거움.



프갤기획) 우리아이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쳐보자

내가 만약 내 아이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친다면
나는 주저없이 자바스크립트를 가르칠 듯.
언어의 유동성(dynamic), 함수형 개념의 적절한 혼합, 시각화 도구 완비(HTML) 등등
메타 프로그래밍이 불가능하단건 맘에 안들지만,
어차피 그런걸 애들한테 가르칠건 아니니까



언어, 툴로 싸우는 본질적인 이유

맞는덧 ㅋㅋ.
프로그래밍에는 물리적인 제약이 없다보니까
아무래도 선택하는 모든 것이 답이라면 답.
단지 효율성의 차이만 약간 있을 뿐.



한글로된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면 어떨까.

그거 만들겠다고 뛰어든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그 역사도 참 유구하다...
근데 결과를 봐라.....
아무도 모르잖아?
아희 같은건 난해한(esoteric) 언어의 일종이라 쓸모가 없다.

여튼지간에,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사용자층이 얇다는 점에 있다.
한글 언어는 아무래도 외국인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한국인 프로그래머 자체가 얼마 안되다보니 사용자 수 자체가 적다
사람이 없으면 부피적으로 성장하기 어렵고,
이것은 범용성의 결여로 이어져
결국 언어가 성장할 수 없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