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해도 할 게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포기해도 되는데 더 좋을 수도 있는데 졸업까지만 판단을 유예하겠습니다.



+ 참.. 뭐든 잘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 한다 생각해보니 잘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네요.

뭐.. 잘하는 게 있다면 이러고 있지도 않았겠습니다. 인정? 응, 인정

그러고보면 어른한테는 '공부해라', '노오력' 이런 말을 안 하죠. 그냥 이대로라도 살면 다행이다 하면서 안타깝게 보고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장사는 잘 되십니까?' 이러고...

나는 뭘 기다리고 있었나? 무의식적으로 위에 언급한 저런 것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낸 것인가 싶습니다.


+ 따지고보면 포기하게 될줄 상상도 못 한듯..

만만하게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