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에서 엘베타면 가끔 마주치는 여자가 있는데
첨봤을땐 우리 건물에 이런 애가있나? 싶었고, 그 뒤로 엘레베이터나 건물 근처에서 몇번 마주쳤는데
그냥 아.. 예쁘구나.. 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식당에서 엘베에서 계단에서 계속 연달아 마주치는거야, 나보다 한층 아래더라고
근데 갑자기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거잇지 ㅋㅋㅋ
아 그래서 이대로 안되겟다 함 들이대봐야겟다 생각했는데 팀원들 다 같이 있어서 엘베에서 같이 내려서 물어보진 못하고, 내려서 바로 아랫층으로 갔는데 없는거야
근데 그 여자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 사무실에서 어떤 아줌마가 나오길래 혹시 얼굴 하얗고 눈 땡그란 여자분 이 건물에 있냐고 물어봤더니 맞대
뭐 전할 말씀 있냐고 해서 아니 그냥 몇호인가 궁금했다고 했는데 지금 아마 사무실가서 얘기 햇겟지
퇴근하고 물어볼거임.
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