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SW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떠오른 생각이야.
SW를 만들때 그 과정이 소비자에게서 요구사항을 받거나, 아니면 자체적으로 생긴 요구사항을 기획자가 어떤 취지로 갈것인지 기획을 하는것이 첫번째이고.
그 다음으로 디자이너가 화면 구성이나 인터페이스를 구성한 다음에 문서로 만든것을 개발자에게 주고
개발자는 이것들을 참고해서 프로그램에 로직을 구성하는 일을 담당하잖아.
근데 이건 회사에 들어갔을때 이야기이고
실질적으로 회사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개발을 하면 보통 혼자 기획-> 혼자 디자인-> 혼자 구현을 하는데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걸까 라는 의혹이 들더라고.
버튼의 배치나 전반적인 이미지에 관심이 있는거라면 진작에 이일을 때려치우고 디자인을 배우는게 맞는거고
뭔가 새로운걸 구상하고 어디 어디에 무엇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그런게 좋은거라면 기획을 하는게 맞는거고
그게 아닌 코딩이 좋은거라면 개발을 해야지.
이게 개발 시스템을 바라본 생각이었는데
애초에 디자이너가 SW를 바라보는것과 프로그래머가 SW를 바라보는것은 별개이잖아?
디자이너는 SW를 미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고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 내부의 로직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니깐
크게 어떤 모양으로 굴러갈것인가를 정하는게 알고리즘이고 여기서 딸려나오는게 패턴이나 객체같은 것들이고
여기서 코드의 위치는 어떻게 들어가고 어떤 위치에서 어떤 명령어가 쓰일지 고민하는게 프로그래머의 몫이고
이런것들은 어떻게 보면 미적인 디자인과 별개로 논리적인 디자인이잖아??
미적인 디자인이 들어가는 GUI 영역은 XML이나 HTML 정도로 로그인 폼 만드는 정도니깐.. 좀 더 나가면 자바 스크립트 짜는정도??
그러면 디자이너의 디자인과 프로그래머의 업무영역에서 서로 연관된게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아직 UX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듯. UX는 모든 걸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