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는 스테디셀러가 될거다. 비록 조만간 워드프레스가 nodejs랑 바람나서 떠날듯하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페이스북과 라라벨이 있다. 



또한 어차피 php개발자들은 프론트엔드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기에 html, js, css 모두 어느정도 베이스가 깔려있어 한달만 파면 마스터가 된다. 그리고 여러 라이브러리를 전전하는데에 이골이 나있으며 php4의 병신스러움때문에 임기응변에 단련되었기에 온실속 화초인 nodejs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내공이 쌓여있다.



이제 모던php라는 대국면전환이 시작되면서 어설픈 스크립트키드 좆밥 코더들은 점차 자리를 뜨고 진짜 실력자들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객체지향과 네임스페이스를 완전히 통달한 부류만이 드넓은 php 시장에서 그야말로 포식을 한다. 그렇게 되면 준비된 자의 만찬이 이어지는 태평성대가 온다.



nodejs는 오히려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의 낮은 진입장벽때문에 일개 퍼블리셔들에게까지 넘보이고 있는 현실이다. 애초부터 근본이 없는 언어라 코드도 졸라 난잡하고 라이브러리도 쓰는 것만 쓴다. 우리나라는 슬슬 자바하던 인간들이 여기로 몰려갈 기미가 보이는데 형 예상엔 넉넉잡고 10년 안에 nodejs 개발자들이 치킨튀기고 있을거라 본다.



php는 위대하다. 비록 시작은 병신같았으나 끝은 창대하다못해 원대하리라.



- php에 3년을 투자한 밝은 미래를 가진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