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세뇌의 위험…MS 채팅봇 '테이' 차별발언으로 운영중단(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8280200




(런던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황정우 임화섭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인공지능(AI) 채팅봇 '테이'(Tay)를 선보였다가 16시간만에 운영을 중단했다.

백인 우월주의자와 여성·무슬림 혐오자 등이 모이는 익명 인터넷 게시판 '폴'(boards.4chan.org/pol/)의 사용자들이 테이를 '세뇌'시켜 욕설, 인종·성차별 발언, 자극적인 정치적 발언 등을 하도록 유도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