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이라서 일이 고되도 어려운 건 없어야 되지 않냐? 그런데 여긴 이상하게 몇 수 앞서서 계산을 해야 됨 일할 때.


예를 들어서 노트북PC 지급하는것도 이전에 누가 쓴건지, 앞으로 누가쓸지 하나하나 다 추적해야 됨.


PC교체할 때도 새 PC, 헌 PC물려서 자료 수작업으로 옮겨줘야 됨. 전산직이 대부분 꿀 빠는 직종인데 같은 단가에 1:1 맞춤케어 할려니 어렵다.


USB저장장치 사용이 안되고... PC에 꽂으면 바로 경고문 뜬다.


그리고 그 망할 아이패드좀 안들고 왔으면 좋겠다. 씨발. 3월달에 또 교체야.


여긴 암만봐도 외주줄게 아니고 직접 계약한 시니어급이 맡아야 되는데. 그렇다고 내가 시니어급이란 얘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