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티비 원래 안 봐서 이 드라마는 안 봤는데 그냥 생각 나서 포스터 넣어봤다.


정 수 혁 (48세)| 중앙정보국 요원, 시윤의 선배 “이건 명령이야, 명령!”

시윤의 중앙정보국 선배. 3년 전 마카오 스테이션 팀장.
정수혁은 원칙주의자였다. 단순한 처세술이 아니다.
원칙주의는 그의 성격이고, 스타일이고, 세계관이었다.

중앙정보국에 들어올 때 서약했던 모든 것이 그의 원칙이었다.
애국, 충성, 멸사봉공, 상명하복... 그리고 ‘조직’. 정수혁은 조직 지상주의자였다.
중앙정보국은 나라를 흔들리지 않게 하는 버팀목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나라는 흔들려도 중앙정보국은 흔들려서는 안 되었다.

숲이 불타더라도 그 안의 나무 한 그루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했다.
그래야 숲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이다.
정수혁이 바라보는 중앙정보국이란 조직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숲 속의 나무 한 그루였다.

그런 정수혁에게 선택의 시기가 찾아온다.
조직에 몸담고 있는 남자라면 일생에 한 번은 맞닥뜨려야 되는 시간.
어느 길을 가야 될지 선택을 해야만 되는 시간.
어느 쪽이든 그 끝이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이는 선택을. 그 선택의 끝은 명확하다.
홍규만의 뒤를 이어 중앙정보국장이 되는 것.


박선후 (용문기획 대표) ‘용문기획’ 대표.
점잖은 은퇴자다.
긴장을 놓지 않는 말쑥한 차림. 부드러운 말투.
나이 어린 사람의 말도 끝까지 경청하는 예의.
흠잡을 데 없는 “어른”의 모습이다.

종종 어려운 영어 단어를 낡은 발음으로 섞어 쓰는 게 귀엽기도 하고...
그러나 정보기관에서 30년 넘게 일했다는 걸 놓쳐서는 안 된다.

현직에 있었으면 한참 후배였을 정수혁이지만,
퇴직한 입장에서는 그가 엄연한 “갑”이다.
그래서 정수혁에게는 최고로 깍듯하다.

정수혁이 웃으며 “선배님, 선배님” 할 때는 같이 웃어주다가도,
그의 표정이 조금이라도 언짢아 보이면 넙죽 엎드린다.
반대로 태호에게는 엄격한 “갑”의 면모를 보인다.


심볼이 H같이 보인다. 바 이름이 "Bar 이웃"이라는데 이 거랑 관련된 건가? 모양이 관련 없는 것 같은데...


Bar를 보니, 내가 전에 크래용팝 뮤비 영어제목이 Bar Bar Bar라서 111 생각 난다는 얘기 했던 기억이 나네.


예전에 트위터랑 디씨인싸이드랑 케이엘디피엔가는 "동네"가 무슨 은어냐고 물은 적도 있다.


지금 보니까 정수혁하고 박선후 이름이 다 sh네. 희한하다. 우연인가? 궁금해진다.



요세이동네가어렵긴한가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gramming&no=569070&page=1


오일폭삭무너지고
사람들막짤려가고
환율마니떨궈놓고
관광유치로뭐어케
일어나볼라카나베
김칫국캐이블에도
홍보하는거보니까
뭐랄까애잔하구나


sh가 스파이나 간첩 그런 거랑 관련된 사람이라서 막 이렇게 공개 키나 난수 보내고 그런 거면 어떡하지?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