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 기숙사와 학교만 오고가며
골방에 박혀서 공부와 코딩만 하다가

오랜만에 시내에 나가니 감회가 새로웠고
입고 있던 옷이 너무 더웠다... 벌써 이렇게 따뜻해졌나.
아침이랑 밤에만 밖에 나가다보니 계절감각이 사라진다.

웬지 싱숭생숭해져서 급식충들이 우글거리는 분식집에 가서
무심한듯 시크하게 눈물맛 꼬지를 사 먹었다.
늙어서 그런가 눈물맛이 별로 맵지가 않았다.

...
모든것은 유권자의 선택대로...
헬 프사이 콩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