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창]납치와 망명, 진실게임의 진실은 ‘정보게임’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201735595&code=900305

ㆍ미국 체류 제3세계 핵과학자들과 CIA의 관계는…

서로 100%의 사실을 꺼내놓지 않는 한 진실은 안개 속에 머문다. 안개는 시간이 지나면 걷히게 마련이지만, 그때쯤에는 아무도 그 진실에 관심을 두지 않게 된다. 제3세계 핵과학자와 미 중앙정보국(CIA)의 숙명적인 진실게임 역시 비슷한 궤적을 그린다.

지난해 6월,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로 우므라 순례길에 나섰던 이란의 젊은 핵과학자 1명이 사라졌다. 이후 아미리(32)가 지난 15일 테헤란에 돌아올 때까지 13개월 동안 그의 실종을 둘러싼 미스터리는 각국 언론의 단골 소재였다. 실종 당시 미국 ABC 방송과 이스라엘 하레츠 신문은 각각 “아미리가 해외 망명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 공식 입장과 자국 언론을 동원한 미국과 이란 정부의 승강이는 이때부터 시작됐다. 실종된 사람은

CIA의 외국 핵과학자 포섭이 재앙으로 끝난 경우도 적지 않다. 조지 부시 미 행정부가 이라크 침공을 결정하면서 활용했던 망명과학자가 대표적으로 실패한 경우다. ‘커브볼(Curveball)’로 명명된 이라크 망명과학자는 후세인 정권의 화생방 무기 개발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라크 침공 뒤 확인한 결과 그런 시설이 나오기는커녕 직접 실험에 참여했다고 주장한 기간 동안 커브볼은 이라크 내에 있지도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커브볼의 정보에 대한 의문은 CIA 내부에서도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당시 지도부는 이를 묵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보를 캐는 작업은 일종의 빈괄호 메우기와 비슷하다. 괄호를 하나하나 메우다가



CIA나 CCCP, China, 모사드 상징, 조선일보 등에 C자가 들어간다는 얘기, 한국전통은 곡선미 있다고 전에 적었다.


프로그래밍 이야기: 아치 리눅스 이름 누가 지었냐?

LISP나 클로저에서 괄호 많이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