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도 ‘황우석 마케팅’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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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간 공동본부장 선임… 6월에 7차례 광고해 모금에 이용


   



황우석 서울대 교수를 적극 변론하던 언론들이 고민에 빠졌다. 연구논문 조작 논란이 언론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황우석’이라는 상징성을 마케팅에 활용했던 언론도 예외는 아니다.

한겨레는 지난 6월 제2창간운동본부를 만들면서 16명의 공동본부장 중 하나로 황 교수를 선임했다. 공동본부장에는 황 교수를 비롯해 소설가 황석영, 프로기사 조훈현, 영화감독 박찬욱, 김형태·박원순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공동본부장으로 참여한 황 교수는 지난 6월11일부터 18일까지 7차례에 걸쳐 한겨레 광고에 활용되기도 했다.

한겨레는 광고에 ‘황우석 교수님과 한겨레, 닮았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조훈현 포함. 한겨레가 그렇게 완벽한 진보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