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한 건 못 참아, 나는 인간이니까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42803.html?_fr=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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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내시는 여러 사람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서로 비협조적이면 서로 많은 손실을 보기에 함께 살기 전략을 택한다는 가설을 수학으로 증명해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내시의 삶을 그린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내시(러셀 크로)가 ‘내시 평형’을 증명할 수학 공식을 기숙사 유리창에 적고 있는 장면.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토요판] 정재승의 영혼공작소
(12) 호모 에코노미쿠스와의 이별
신경경제학은 행동경제학의 동생이다. 경제학을 행동주의 심리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학문이 행동경제학이라면, 신경경제학은 행동경제학적 선택의 원인을 뇌에서 찾는 신경과학이 결합한 학문이다. 인간이 그다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제주체가 아니며, 그들이 복잡한 의사결정을 하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는 것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특히 그것을 뇌가 작동하는 원리에 기반해 설명하려는 학문적 시도다. 행동경제학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베르스키가 경제학 분야에 뛰어들어 ‘프로스펙트 이론’(Prospect Theory)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태동했다. 프로스펙트 이론은 불확실한 조건에서 잠재적 손실과 이익을 어떤 프레임에서 판단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좌우된다는 가설을 제안한다. 대니얼 카너먼은 이 이론으로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내시, ‘최적의 전략’ 존재 증명 프로스펙트 이론에서 제안된 핵심 개념 중 하나가 손실 회피(loss aversion)다. 사람들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모험을 하기보다는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 쪽으로 결정하는 성향이 있다는 얘기다. 회사에서 주는 보너스를


종북몰이를 좋아하는 인간은 뇌구조도 다르다는 걸 누가 뇌과학으로 연구했으면 좋겠다.


최후통첩게임 등의 게임이론 결과로 부자와 빈자의 돈이 상대적 비율로 연동되는 화폐제도를 만들면 좋겠다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안티머니란 개념을 만들어서 공개한 적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