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3분의2 지지정당 없어…총선 후 기대안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313916


서울대 학내언론, 총선 앞두고 594명에 정치인식 설문조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4·13 총선을 앞두고 서울대생 3명 중 2명은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학내 자치언론인 '서울대저널'은 3월7일부터 같은달 27일까지 재학생 594명을 표본 추출해설문한 '서울대생의 정치인식'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설문에 따르면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4.5%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정당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지지(16.4%)를 받았고 이어 정의당(9.5%), 국민의당(3.4%), 새누리당(2.8%), 녹색당(2%) 순으로 나타났다.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연세인의 정치인식조사 결과 보고서

http://chunchu.yonsei.ac.kr/news/articleView.html?idxno=20690


10명 중 6명 “지지하는 정당 없어” 

   
 

우리대학교 학생들은 어느 정당을 지지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정당 정치에 대한 실망감을 반영하듯 설문 결과 총 응답자 764명 중 483명(63.22%)의 응답자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의견을 냈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이 어떠한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김기정 교수는 “무려 63%의 응답자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정당정치가 실패하고 있다는 응답자들의 비판의식이 투영된 것”이라며 “대의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정당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역시 이에 대해 양승함(사과대·비교정치) 교수는 “이는 정치적 냉소주의, 정치에 대한 불신 등이 만연해있는 상황을 보여준다”며 “어느 정당에서도 정체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응답자를 제외하고 지지하는 정당이 있는 응답자는 281명(35.78%)이었다. 이 중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132명(46.98%)으로 가장 많았고, 새정치민주연합(아래 새민련)을 지지하는 응답자가 109명(38.79%)으로 그 뒤를 따랐다. 그 외에도 42명(14.95%)의 응답자가 정의당을, 9명(3.2%)이 노동당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