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없어진 내 신장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20160510001069_0_99_20160510161109.jpg?type=w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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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리우씨가 두 번째 병원에 가면서 달라졌다.
CT 촬영 결과, 리우씨 뱃속에 수술 중 쓰인 튜브가 남았으며, 오른쪽 신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황당한 일이었다. 병원 측은 새로운 검사결과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 했는지 그의 추가치료를 거절했다.
난징(南京)의 한 병원에서 또다시 검사한 리우씨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052538
그날 나가지 않아야 했다. 이미 벌어진 일이라 소용없지만, 만약 그날 밖에 나가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비참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른쪽 신장은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중국 상하이스트 등 외신들이 전한 어느 남성의 이야기다.
중국 산둥(山東) 성의 한 마을에 사는 리우씨는 지난해 6월12일, 여느 때처럼 트랙터를 몰고 일터로 향했다.
그때 앞에서 달려오는 오토바이 두 대가 보였다. 그런데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좀처럼 트랙터를 비켜 가려 하지 않았다. 잘못하다가는 정면충돌할 위기였다.
리우씨는 운전대를 돌렸다. 그런데 아뿔싸. 방향을 틀던 중 그가 몰던 트랙터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쑤(江蘇) 성 쉬저우(徐州)의 한 병원에 실려 간 리우씨. 그를 본 의사 후씨는 횡격막 탈장, 우측 폐 타박상 그리고 오른쪽 신장 손상 등이 의심된다며 수술을 권했다. 리우씨가 이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상하이스트는 “수술 중 리우씨의 오른쪽 신장을 확인한 후씨는 별 이상이 없다는 판단하에 제자리로 원위치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후씨는 심장, 폐 전문가지만 비뇨기과 전문가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후씨는 깨어난 리우씨에게 수술이 잘됐다며, 더 치료를 원하면 큰 병원에 가보라고 조언했다.

이야기는 리우씨가 두 번째 병원에 가면서 달라졌다.
CT 촬영 결과, 리우씨 뱃속에 수술 중 쓰인 튜브가 남았으며, 오른쪽 신장이 보이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황당한 일이었다. 병원 측은 새로운 검사결과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 했는지 그의 추가치료를 거절했다.
난징(南京)의 한 병원에서 또다시 검사한 리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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