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hysicalscience&no=90442&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소수
물리낭인의 헛소리에 대한 프로그래밍 갤러의 의견을 묻는다.
물론 난 되도 않는 개소리라고 생각함.
소수의 규칙성 밝혀져봐야 암호학이나 정수 계산, 이것을 많이 쓰는 특정분야에 일부 이득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게 무슨 얼어죽을 궁극의 문제해결 치트키임?
컴퓨터과학이 오래되지 않은 학문이긴 하지만 소수하나로 박살날정도로 단순하진 않음.
소수의 규칙성을 찾으면 소인수분해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수의 규칙만으로는 할수 있는것도 별로 없음
중요한건 소인수분해. 글고 프갤 온걸 환영함!
dfa 의 핵심이 소수의 특성이라는 개소리는 둘째로 치고, 소수의 특성이 밝혀진다고 해서 알파고 성능 백만배 좋아지고 P = NP 가 맞거나 틀리다고 증명될 일도 없잖음?
환영 ㄱㅅ ㄱㅅ
개소리니까 지랄하지말라고 하삼
정수론을 잘 몰라서 정확히 모르겠는데 소수의 포뮬라가 발견되면 Peano Arithmetic의 완전성을 증명할 수 있고 더 확장해서 자연수의 모든 성질과 법칙을 찾아낼 수 있는 건가? 만약 그게 가능하면 물리낭인의 이야기도 맞는 얘기겠지.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페아노 공리계(자연수 산술원리)를 바탕으로 세워진 기계고 자연수의 모든 성질과 법칙이 발견되면 컴퓨터의 모든 성질과 법칙을 찾아낼 수 있는 거랑 똑같을 듯
근데 물리낭인 마지막 문단은 틀렸음. 오토마타도 표현 가능한 계산(accept하는 languaguage)에 따라 계층을 나눌 수 있는데 dfs는 계산능력이 제일 약한 정규언어(regular language)만을 accept하고 위로 올라가면 푸시다운 오토마타, 튜링머신등 다른 계산모델들도 많음
cc// 컴퓨터의 밑바닥으로 내려가면 cpu 와 버스에서 흐르고 있는 것은 이진수 값이 맞기는 한데, 그 중에 상당 비중은 opcode 나 칩셋 명령어고 나머지가 데이터겠지. 근데 데이터가 항상 integer 일리도 없고, opcode 등 명령어로 쓰이는 이진수 정수 값은 이게 숫자의 형태지만 사실상 명령어를 대신 나타내는 기호로 쓰이는 거잖아. ISA 바뀌면 opcode 나 명령어로 쓰이는 값도 싸그리 바뀌고. 이런데도 소수의 규칙성이 발견되면 정수 연산 이외에 컴퓨터의 모든 성질과 법칙을 찾아낼 수 있을까?
엄밀히 따지자면 버스에서 흐르고 있는건 이진수가 아니라 이진수로 표현 가능한 전기신호겠지. 이진수는 넘버시스템일 뿐이라서 이진수가 됐던 10진수가 됐던 현재 수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수나 초월수, 허수 등 모든 수를 표현 가능함. 이진수인지 뭔지는 중요한게 아니라 컴퓨터라는 계산모델이 무엇을 바탕으로 세워졌냐는 거임. 컴퓨터는 실수나 허수의 산술시스템위에서 세워진게 아니라 자연수의 산술시스템(페아노 공리계)위에 세워짐. 페아노 공리계를 formalize하려는 노력으로부터 등장한게 컴퓨터임.
니 마지막 질문은 나도 모름. 물리낭인의 논리는 소수의 규칙성이 발견된다. -> 자연수의 모든 성질이 발견된다 -> 컴퓨터의 모든 성질이 발견된다. 라고 볼 수 있고 한 단계 더 나가면 컴퓨터의 모든 성질이 발견된다 -> 정수 연산 이외의 연산을 전부 빠르게 돌릴 수 있는 성질이 발견된다. -> NP문제를 P문제로 바꿀 수 있다 뭐 이런 비약도 되지 않을까 ㅋ
수알못이라 죄송합니다 ㅠ_ㅠ
걍 개소리
뭐 저리 영어를 섞어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