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를 예로 들어보자.
수2가 어려워서 문과 선택했고 그마저도 수리영역 4등급 맞은 학생A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그 학생A가 어느날 책 한권 보더니. 나님은 골덴바흐의 추측(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을 증명해 보이겠다. 하고 기초는 그대로인 체로, 골덴바흐의 추측을 증명하기 위해 수학에 매진한다 생각해보자. 한편의 코미디지. 그 바보가 하는 짓을 진지하게 생각해 줄 사람은 별로 없을거야. 치기어린 중2병일 뿐이고, 실제 나이도 중2 언저리일 가능성이 높아. 만약 20살 넘게 쳐먹고도 저지랄 한다면 진지한 인생상담이 필요하겠지.
물론 난 컴공 졸업생도 아니고, 제학생도 아니야. 하지만 코딩을 못하는 교수가, 자기는 알고리즘은 와따나게 잘 짠답시고, 상전 행세한다? 뭐 물론 알고리즘 연구는 원론적으로 생각해 보면 코딩을 할 줄 몰라도 할수 있기는 하겠지. 그리고 상대성이론이나 초끈이론에 대한 연구도 원론적으로는 산수에 약해도 할 수는 있을거야. 하지만 혼자서는 코딩조차 하지 못해서 간단한 연구 하기 위해 제자(?) 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교수. 그런 인간들을 왜 교수로 모셔야 하는데? 존나 뛰어난 연구를 발표해서? 나는 아니라고 봐. 코딩을 못한다는 장애를 극복할 정도의 엄청난 연구성과를 발표한 갓교수가 한국에 계속 붙어있을거 같지는 않거든.
그저....
컴퓨터공학이라는 학문은 다른 학문에 비해 급격하게 발전해왔고, 특히 한국 컴퓨터공학의 역사는 일천하지. IT강국이다 뭐다 하지만, 1994년이 되어서야 겨우 인터넷이 개통되었고,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대중화 된것은 IMF 이후. 컴퓨터라는 기계 자체도 그때쯤 하여 인터넷과 함깨 대중화되었지. 하지만 그 대중화의 속도는 존나 빨랐어. 컴퓨터공학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을 것이며, 수많은 대학에서 컴공과 신설하거나 정원 늘린 것도 이때쯤 부터였겠지. 컴퓨터 전문가는 존나 적은데, 컴퓨터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존나 많아진거야. 이런 경우 컴공과를 신설하거나 확충하는걸 한번 더 고려해봐야 하겠지만, 미래에 클 것이 뻔한 학과이고, 정부에서도 존나 띄어주는 학과이니 만큼 신설 안하는 대학이 오히려 드물었겠지. 그러다보니.
대충... 수학과 같은대서 실적 낮은 교수 하나 불러다가.
(진짜 실력이 있는 교수라면 계속해서 수학과에 붙어있었겠지)
짤릴레?
컴공교수할레?
코딩 못하는 교수가 진짜로 존제한다면 이떄 컴공과를 맡은 얼치기 교수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해.
(아마도)
게임팀 감독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구 감독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 나이 먹고도 잘할 거 같으면 선수를 하지 왜 감독을 할까요. 투구를, 타격을 못하는 감독 보다는 판을 못보는 감독이 더 나쁜거에요.
ㄴ그 감독들은 소싯적에 비선수 출신이었나요?
ㄴ선출 감독이라고 선수 때 날렸던 거 아닙니다. 히딩크 있잖아요?ㅎㅎ 마라도나는 왜 감독 안할까요? 못하는 거 아닌가요?
ㄴ날리지는 않았지만 프로 선수였습니다. 돈받고 뛰는 선수는 설령 2부리그라 할지라도 선수중 상위 1%에요.
학위과정 근처도 못가본 자의 글이군...
비추만 소리없이 늘어나네
아니 소리있이
이분도 참..//거에요->거예요 [리듬 맞춤법 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