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22% 3년새 소득계층 ↓…중산층 붕괴 심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277&aid=0003697197


4분위 하락 두드러져


가구의 동태적 변화(정보그림 : 통계청)[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2%가량이 2011년에서 2014년 사이 소득계층 하락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산층 붕괴 현상이 심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가구의 동태적 변화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4년의 소득분위가 지난 2011년보다 하락한 가구의 비율은 21.8%였다.

통 계청은 정부 정책이 특정 가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가계금융·복지조사에 계속 응답한 가구(1만3034가구)를 대상으로 1차년(2011년) 이후 4차년(2014년) 소득분위 변화 등을 분석했다.

소득분위는 소득 규모 순으로


미국 중산층 붕괴…원인은 "가계소득 하락"

2000~2014 美 대도시 90% 중산층 감소
제조업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이 원인
1970~2015 지니계수 지속적 상승
"중산층 몰락이 '트럼프 현상' 불러"

http://www.focus.kr/view.php?key=201605150015153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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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난 2013년 9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월가 점령 시위'에 참여한 군중이 달러 지폐를 형상화한 가면을 쓰고 행진하고 있다. (Photo by Andrew Burton/Getty Images) 2016.05.15 ⓒ게티이미지/이매진스 photo@focus.kr


(서울=포커스뉴스) 미국에서 중산층이 붕괴하고 있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0~2014년 사이 미국 대도시 229개 중 203개가 중산층 감소를 겪었다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때 중산층 기준은 연간 총소득 중간값의 67~200% 사이를 벌어들이는 가계로 2014년 기준 가계소득 범위 4만2000~12만5000달러 사이(약 4920만 원~1억640만 원)를 말한다. 저소득층은 중간값의 67%, 고소득층은 중간값의 2배를 벌어들이는 가계를 의미한다.

보고서는 미국 중산층 몰락의 원인으로 제조업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을 꼽았다. 그 결과가 '가계수입 하락'이다. 실제 2000~2014년 동안 미국 내 중산층의 실질 소득(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소득)은 8% 하락했다.

같은 기간 가계수입이 가장 크게 하락한 지역은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0~2014년 사이 미국 대도시 229개 중 203개 도시가 중산층 가계 감소를 겪었다. <사진출처=비즈니스 인사이더 갈무리>


미국 상무부의 국세 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의 지니계수는 지난 1970~ 2015년 사이 0.40에서 0.48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사진출처=비즈니스 인사이더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