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임시 홈페이지ⓒ홈페이지 캡처

공군 홈페이지 해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군사이버사령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방부 직할부대와 각 군 컴퓨터가 해킹을 당한 건수는 8563건이다. 2010년에는 1061건의 해킹이 시도됐다가 정부 공공기관과 농협을 대상으로 대규모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이 발생한 2011년에는 2345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후 2012년에는 1941건, 지난 2013년에는 1434건으로 주춤하다 지난 2014년 10월까지 1782건으로 다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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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직접 공격하는 횟수도 늘어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해킹은 2010년 675건이 발생하고 2011년에 1414건으로 늘었지만 2012년 1250건, 지난해에는 771건으로 줄었다. 

그만큼 당국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어느때보다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