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미국 'IT 신화의 그늘'… 실리콘밸리 중산층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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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부의 편중 논란이 한창이다. ‘민주적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민주당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이 문제를 주도적으로 제창하고 있다. 부동산재벌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까지 가세할 정도다. 논란의 중심은 세계 금융을
좌지우지하는 뉴욕의 월스트리트다. 정보통신기술(IT)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는 미국 신흥경제의 총아로 떠오른 지역이어서 소득 양극화나 부의 편중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다. 하지만 경기침체 와중에 중산층이 실리콘밸리에서 밀려나면서 실리콘밸리의 어두운 면이 부각되고 있다.
셋방살이 백왕이 꿈꾸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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