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버는건, 시장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는 쪽이 아니라는거.
그걸 예측할수 있다면 자신이 가지게된 신뢰도 만큼을 다른이들도 가지게 돼.
전화기옹 때문에 보게 된 드라마였던가
미드 실리콘밸리 시즌1 에 보면 투자 잘하는 아저씨 나오잖아.
생긴게 안철수 비슷한 아저씨.
그 사람이 햄버거 종류대로 사 놓고는 참깨 수확이 어쩌구 하면서
전혀 엉뚱한 분야에 영향이 미칠것을 예측하고 투자를 결정하잖아.
변화하는 숫자를 바라보다 변화 추이의 확신을 가질때,
거기 투자하는게 아니라
2차 3차 가공될 변화들을 발견하는게 더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것.
엉터리 ㅂㅊ
수요공급곡선을 모르면 바보지 뭐.
애플 주식이 장기간 올랐지만 사람들이 너도 나도 이건 될거야. 라고 확신을 갖고 덤볐으면 첨부터 고공행진을 했을테고 돈을 번 사람은 바로 극소수가 되어 버리는거지. 확신을 가질 수 있는건 거시적 움직임이고, 그 거시적 움직임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된다는게 문제.
근데 저런식으로 분석할 경우 정확도가 한다리 건너뛸 때마다 휙휙 깎일거 같은데
괜찮아. 하필이면 참깨를 예로 든게, 농산물은 비교적 기본 매출이 유지되거든.
사서 손해인 종잇쪼가리들 보단 낫다는거.
하긴 농산물 같은 경우 비교적 확실하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