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초청 北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어떤 영화?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특별 초청된 북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상 첫 북·영·벨기에 합작 영화인데다 북한 감독과 배우가 실제 영화제로 초청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되는 북한영화이기도 하다.
9년 만에 북한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눈길.. 장르는 로맨틱 가족영화
19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는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초청돼 10월 10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지난 2003년 특별전 상영이후 북한영화가 공식적으로 초청되기는 9년만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 북한 영화가 국내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남북관계 경색국면에서 스크린으로 직접 만나는 북한 영화라 의미가 크다.
북한의 김광훈 감독과 영국의 니콜라스 보너 감독, 벨기에의 안자 델르망 감독이 공동 연출한 이 작품은 북한의 첫 서양합작 영화이기도 하다.
러닝타임은 81분이고 촬영은 평양 현지에서 디지털로 진행됐다. 영문으로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omradekimgoesflying.com)도 존재한다. 홈페이지의 정보는 영어로 되어있지만 영화제목과 출연자는 한글로 표기돼 이채롭다. 제작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놉시스와 배우, 스틸컷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영화는 탄광 인부이면서 평양교예단 공중곡예사를 꿈꾸는 주인공 김영미(배우 한정심)와 곡예사인 남자 주인공 박장필(배우 박충목) 간의 로맨틱 코메디다.
석탄 광부로 일하던 여 주인공이 평양교예단 공중곡예사로 변모하면서 고소 공포증을 극복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공중곡예 스타인 남자 주인공과 좌우충돌하는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졌다. 특히 여 주인공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 귀중한 교훈을 남긴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과정도 눈길을 끈다. 공동제작자인 니콜라스 보너가 지난 7월 17일 직접 DVD를 들고 조직위를 찾아왔고, 조직위 측이 통일부에 반입 허가 신청해 지난 14일 최종 승인이 이뤄졌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니콜라스 보너는
http://www.vop.co.kr/A00000542053.html

ⓒ민중의소리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북한-서양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omradekimgoesflying.com)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탄광인부이면서 평양교예단 공중곡예사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감동적 로맨틱 코메디 작품이다. 사진은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의 공식 포스터의 모습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특별 초청된 북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상 첫 북·영·벨기에 합작 영화인데다 북한 감독과 배우가 실제 영화제로 초청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정부에서 처음으로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되는 북한영화이기도 하다.
9년 만에 북한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눈길.. 장르는 로맨틱 가족영화
19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Comrade Kim Goes Flying)'는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초청돼 10월 10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지난 2003년 특별전 상영이후 북한영화가 공식적으로 초청되기는 9년만이다. 특히 이명박 정부에서 북한 영화가 국내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남북관계 경색국면에서 스크린으로 직접 만나는 북한 영화라 의미가 크다.
북한의 김광훈 감독과 영국의 니콜라스 보너 감독, 벨기에의 안자 델르망 감독이 공동 연출한 이 작품은 북한의 첫 서양합작 영화이기도 하다.
러닝타임은 81분이고 촬영은 평양 현지에서 디지털로 진행됐다. 영문으로 제공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omradekimgoesflying.com)도 존재한다. 홈페이지의 정보는 영어로 되어있지만 영화제목과 출연자는 한글로 표기돼 이채롭다. 제작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놉시스와 배우, 스틸컷 등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영화는 탄광 인부이면서 평양교예단 공중곡예사를 꿈꾸는 주인공 김영미(배우 한정심)와 곡예사인 남자 주인공 박장필(배우 박충목) 간의 로맨틱 코메디다.
석탄 광부로 일하던 여 주인공이 평양교예단 공중곡예사로 변모하면서 고소 공포증을 극복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공중곡예 스타인 남자 주인공과 좌우충돌하는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졌다. 특히 여 주인공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는 과정이 귀중한 교훈을 남긴다.

ⓒ민중의소리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북한-서양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의 한 장면.

ⓒ민중의소리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북한-서양합작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의 한 장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과정도 눈길을 끈다. 공동제작자인 니콜라스 보너가 지난 7월 17일 직접 DVD를 들고 조직위를 찾아왔고, 조직위 측이 통일부에 반입 허가 신청해 지난 14일 최종 승인이 이뤄졌다.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니콜라스 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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