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 자체가 노답이란 이야기는 아니야. 알고리즘과 코딩에 대한 수요는 이미 상당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겠지.

미래는 인공지시대, 혹은 빅데이터의 시대. 뭐가 되었던 간에 미래는 소프트웨어엔지니어의 시대야. 이는 당연시되는 사실이야.

이건 너무나도 당연시되는 사실이야. 마치 미래 에너지로 태양열이 당연시 되듯이 말이야.

하늘에 둥둥 떠있는 공짜 원자로. 이른바 태양. 이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인류의 에너지 걱정은 사실상 없어지곘지. 제대로 잡을수만 있으면 수익성은 엄청 좋아.

하지만... 문제는 태양에너지 산업은 너무 소문난 잔치인거야.


소문난 잔치에 먹잘게 없다는 말도 있잖아.


에 어중이떠중이부터 빌게이츠 같은 거물들까지 태양에너지에 한발 투자하고 있지.

태양열에너지 개발업체만 하다러도 전 세계를 따지면 천에 다다를 것이며, 수많은 기업이

새로 생기고, 망하고, 생기고, 망하고, 하는 가운데.. 우리가 만든 스타트업이 세계표준?


꿈도 야무진 일이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시 마찬가지라고 봐. 워낙 유망한 분야고,

재능있는 인간들이 골방에 앉아 죽치며 수련하기 딱 좋은 분야기 때문에 경쟁이 존나 심해. 

즉 이 분야에서 밥벌어먹기 위해서는 


위로는 어릴적부터 해커짓 하며 놀던 지니어스 보이들

아래로는 국비지원받아 큰 자바대군들과 경쟁하여 살아남아야 한다는 건데

아주 답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암울한 느낌이라고 봐.


물론 이딴식으로 치면 안 암울한 직군이 어디있어? 하는 반론에는...

우물주물 해지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이른바 열정페이 시달리기 쉬운 직군 상위권이 IT 라는건 두말할거 없지


그런 너는 뭔데, 라는 반론 있을수 있지만, 난 그냥 취미로 배우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