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돈을 적잖게 받으려면 니가 개발 프로세스 까지 다 만질 수 있어야 됨.


내가 지금 회사에 해논 거를 예를 들자면, AWS를 쓰는데 맨바닦에서 서버 설정을 ansible을 이용해서 자동화 해놈. 이렇게 되면 걍 서버 더 필요하면 스크립트 돌리면 20분 이내에 하나 세팅 됨(썬 자바 다운로드 등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림).


거기에 깃 마스터 브랜치에 서버 소스 커밋 할때마다 자동으로 시스템 DB 등 전부 맨바닦에서 새로 빌드하게 하고 테스트 돌려서 그린 라이트 확인 후 최종 배포 스크립트 돌리면 걍 서버에 필요한 것들 전부 다 카피하고 설정 자동으로 하게하고 필요한 프로세스들 전부 자동으로 재시작 하게 만들어 놈. 소스 커밋부터 서버에 새 시스템 배포 까지 대략 15분 걸림.


쉽게 말하자면 니가 자동화 공장을 하나 설계 및 구현하고, 그 공장에서 원하는 제품(니 소스 코드)를 바로 바로 찍어내서 실 시스템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AWS를 이용하면 여기에 운영 자동화까지 어느 정도 가능 함(예를 들면, 서버 과부하시 몇개 서버를 자동으로 더 실행시켜서 분산처리, 스팟 가격인  싼 시간에는 싸구려 인스턴스로 자동 전환 등등)


백업도 빌드 스크립트 깃 저장소 부터 소스코드 깃 저장소 까지 다 백업 되어 있어서, 만일 맨 바닦부터 다시 하라 하면 공장 새로 설립부터 가장 최근 서버 환경 구축까지 대략 4시간 정도면 자동화 공장 및 서비스 서버 세팅 가능한 수준임.


뭐 대부분 알겠지만, 이런거 하는 공돌이들을 DevOps라고들 부름



한줄요약: 걍 코딩만 하는 개발자로는 경쟁력이 없고, 최근 유행인 DevOps에 편승해야 그래도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