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was 개발 3년차임.

자바 개발자 치고는 높은 초봉으로 시작 했고..

1년 반 정도 주말, 공휴일, 퇴근 없이 일 했더니..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협업에 대한 중요성, 미스커뮤니케이션을 줄이는 방법.

산출물 작성, 자바라는 언어에 대한 이해, spring, struts라는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 tomcat 및 was에 대한 이해.

몇몇 라이브러리에 대한 이해, 구조체와 로직 구현에 대한 이해.

규격에 대한 이해, rest, restful, soap 방식의 규격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해,

tcp/ip, http, https, ssh 에 대한 이해

외부 연동에 대한 이해, r-db스키마 설계 및 쿼리 튜닝, 인덱스 설정, 정규화에 대한 이해, pl/sql에 대한 이해

개발한 server를 테스트하고, 분석, 유지보수 및 소스분석에 대한 이해, 장애에 대한 대처.

그리고 html과 javascript 기반의 라이브러리등에 대한 이해.

리눅스와 명령어와 스크립트 작성.



이런것들을 배웠다.

일이 많이 익숙해졌고..

현재는 요건만 명확하면, 뭐가 되었든 was로 개발 할 수 있는 초급 개발자가 되었다.

예전에는 야근안하면 일이 진행이 안됐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야근하는 빈도도 많이 줄었다.


근데 요즘은 조금 걱정이 된다.

내가 맞게 가고 있는걸까.?

개발은 1,2년만 배우면 누구든 할 수 있는데.

언제까지 일 할 수 있을까?

나는 코딩이 좋은데 오래도록 코딩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지금 정체된 것은 아닐까?


내 IT분야의 일은 언제가 끝일까.. 등등.

고민이 된다.


내가 맞게 가고 있는건지..

다른 회사 사람들과 비교 대상도 없어서 잘 모르겠다.


요즘은 좀.. 발전이 없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