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모 얼룩무늬

바다의 사나이

검푸른 파도타고

우리들은 간다

내조국 이땅을

함깨지키며

불바다 해처간다

우리는해병

팔각모 팔각모

팔각모 사나이

우리는 멋쟁이 팔각모사나이


이제는 가슴에 묻어둔다.. 각펴진 팔각모랑 꾸질꾸질한 빨간명찰은 집에 잘보관되어 있겠지..


입대할떄 정문에 "해병의 미래는 여기서 시작된다" 라는 문구가 뭔말인지 모르겟지만


지금와보니 내인생이 그정문을 통과한후부터 이렇게 바뀌었다는걸 꺠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