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내고 사무실 돌아가 야근 기록…빈둥대며 시간 때우다 수당 챙겨
(전국종합=연합뉴스) 서무 담당 공무원들이 하는 주요 일과 가운데 하나는 부서원 출·퇴근 시간 '조정'이었다.
부서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8시, 퇴근 시간은 오후 11시로 기록했다. 언제 출·퇴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공공연한 관행이었고, 그걸 트집 잡거나 문제 삼는 사람도 없었다.
근무하지 않고도 초과근무 수당을 챙기는 것인데, 한 달이면 1인당 평균 60시간이 넘는 초과근무 시간이 발생했다. 그렇게
해서 챙긴 초과근무 수당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은 부서 회식비 등 '공적 자금'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0년 전인 2007년 1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민낯을 드러낸 초과근무 수당 부정 수령행위의 전모다.
2002년부터 5년간 부당하게 수령한 초과근무 수당 액수가 무려 333억4천700만원에 달한 것으로 경기도 감사 결과 밝혀졌다.
이를 계기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8475465

저런거도 문제지만, 정치인들, 법조인들 비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다.
정치인 비리보다 법조인 비리가 더욱 더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