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사유

1.웹에 미래가 있는게 맞는데 문제는 웹 만드는 사람들은  단순 벽돌 나르는 전문가임. (뭐 반발이 있겠지만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박혀서 관련서적을 다 봤는데 분명히 능숙하게 하는건 어렵다. 그런데 고졸이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본결과 NO임.이건 근본적으로  이건 심각한 문제임. 고졸은 파릇파릇한 나이인데 비해서 대졸자들은 이미 나이가 20대 후반에 놀고 있는데 단순히 대학빨로 극복하기에 대학교 학점 높은 놈들이 땔감하고 있을까? 다 대기업 갔겠지..)

 

2.일단 LOL을 해보면 알겠지만 요즘 소프트웨어를 하나 만들려면 팀플을 해야된다. 자기가 아무리 잘해도 하드캐리하는데 한계점이 분명함. 이것도 전문가로 인정받는데 아주 장애물임. 대학잘 나오고 자기처럼 똑똑한 놈들이랑 모여서 좋은 조건 좋은 환경에서 쌓이는 경력과 국비코더 모여서 밤낮없이 일하고 연봉 2200받는 환경은 눈물없이 못보는 광경이다.ㅠㅠ

 

3.전공이 전자공학과라서 c랑 어셈블리어를 2년간 배워놓고 전기기사 자격증도 있어서 좀 아깝다.

 

4.오늘 아침부터 고민했다. 6월 25일 기사실기 치고 거의 합격확정 됬다고 생각이 들어서 신중하게 진로 고민을 해봄.  프로그래머는 너무 과도기적인 측면이 강하다.

솔직히 존경스럽다. 컴공나와서 대기업 못가면 진짜 개노답이라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