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상징이라는 애플조차 엄밀한 의미의 '혁신' 을 이룬 건 몇번 안됨.

개인용 컴퓨터, GUI. 스마트폰(패드는 스마트폰의 연장선이지 혁신이 아님)

애플과 동급의 기업인 구글은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이라는 단 한번의 혁신으로 이자리에 올랐고

애플, 구글과 동급인 MS는 엄밀한 의미의 혁신을 이룬 적은 없다고 생각함. 



자 그런 게임으로 넘어가서.

2011년 부터 고티 탄 작품 볼까?



스카이림?

베데스다식 기술력 자랑. 예전 버전보다 그래픽 쩔고, 전투 재밌고, 잘 만든 게임이지 혁신은 아님.


워킹데드 시즌1?

좀비 나오는 어드벤쳐 게임. 설명 끝. 걍 그래픽 좋고 스토리 잘뽑으면 장땡.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위와 같음.


드래곤에이지 인쿼지션?

이것도 걍 RPG 아님?


더 위쳐?

이 역시 오픈월드 RPG 라는 장르를 잘 만들었을 뿐. 혁신은 아님.




상업적으로 성공한 온라인 게임?


LOL

워크 유즈맵으로 흔했던 AOS 장르의 PC버전 중 가장 상업적으로 잘 만든 물건.


오버워치 

전형적인 블리자드식 게임. 이것저것 요소를 잘 짜집기 했음. 그리고 매력적임.

FPS에 AOS적 요소를 섞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혁신적이라 쳐줄수는 있을듯.

필살기 쓰는 FPS가 혁신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임.


고켓몬

아래에서 말했다시피 포켓몬스터라는 브랜드의 승리





즉 위에 언급한 게임들은 기존의 요소를 적당히 섞어가며 잘 만든 게임이지 혁신을 이룬 게임은 아님.


근 10년간 혁신이라 할만한건 워크 유즈맵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AOS 정도고


그 외의 성공작들은 이런저런 것들 적당히 섞어가면서 매력적으로 잘 만든 게임인거지 혁신적이라 보기는 힘듬.




애초에 혁신이란게 매년 작년의 혁신! 올해의 혁신! 내년의 혁신! 이딴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그저 클릭수에 따라 매출이 정해지는 언론이 '혁신' 이라는 폼나는 단어에 주목하면서

아이폰 3, 4 까지는 혁신이었는데 5는 혁신이 없었다!

갤럭시 s6는 이러이러해서 혁신인 거시다!

하는 식으로 혁신이란 단어를 남용하는 탓에




반고닉 ㅇㅇ 처럼 머리나쁜 사람들이 혁신이 매년 나온다고 믿어버린 검미.


혁신이란게 그렇게 우후죽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혁신이 성공에 필수 불가결한 조건인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