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아무것도 모르고, 기계에 대한 감도 없고, 수학이나 과학도 잘못하면서 얼떨결에 이과로 왔다가
컴퓨터공학과 이름이 그나마 만만해보이고, 뭔가 친숙해보여서 지원한 케이스 중 한 명 입니다.
1학년 때는 전공 관심도 없었고, 올해 군대 전역해서 2학년부턴 열심히 해보려고 하다가 1학기 내내 1학년 때 못배운 기본 c프로그래밍 공부한다고 죽만 쑤고...
고등학생 때는 스스로 나름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군대에서 그게 아니란걸 깨달았고 학기 중에 느끼고 있어요.
계절학기 때 선배님들이랑 수업 같이 들으면서 똑같이 간단한 문법을 가지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에도 알고리즘의 질적 차이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자괴감만 들더라구요... 이과 머리가 아닌 것 같아서.. 어쩌면 열심히 해봤자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무튼 이런 상황을 좀 벗어나고 싶은데 너무 막막하네요.
머리로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에 비전이 있는 것 같고, 실제로 프로그래머들을 동경합니다. 멋있어요...
근데 나는 그 자리까지 너무 거리가 멀어서, 아니 완전 다른 길이 있어서 아예 도달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느낌인데.
저 자신을 프로그래머에 맞는 사람으로 만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컴퓨터공학과 졸업하고 끝, 이게 아니라 진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형님, 누님들...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찾는다
만들려는 노오오력을 한다
조언 고맙습니다
그냥 흥미가 없어서 그럼
너가 대학 4년동안 배울건 너가 관심있으면 두달만 바짝해도 다 익히고 남을정도로 기초임, 그냥 니가 벽을 둬서 그렇지 다시보면 별로 어려운것도 아님
그렇게 까지 흥미가 안생기면 지금이라도 다른길 알아보는게 좋음
재미 못붙이면 직어으로 할게못됨
직ㅇㅂ
업
ㅁㅁ님 조언 감사합니다..
백준온라인져지 들어가서 하나라도 풀어 ... 그리고 알고리즘책 추천 한글 페북에 생활코딩이나 여기 디시 갤러리에 많이 적혀있으니까 책사서 읽어 그 선배들이 짜는 알고리즘도 사실 발상적이기 보다는 경험적일 확률이 높다.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 많이 가지고 온라인져지에 남이 풀어놓은 코드 읽으면서 공부해 그러면 어느정도 essential pattern 같은게 보
보일꺼야! 화이팅! 나도 대학 들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