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체를 추적하는데 쓰이는 데이터의 해상도가 분단위임.


1분이면 물체가 시스템 전영역을 이동하고도 남음. 


즉, 분단위의 해상도로는 물체를 유의미하게 추적하기가 불가능함.


더 웃긴건 더 좋은 해상도의 정보는 얻을 수 없음. 불가능.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물체가 충돌할때마다 사건을 저장해두긴하는데


그런 상황서 사건을 분석하려면 사람이 인위적으로 '맥락'을 잡아야함;


왜냐고? 물체의 실시간(으로 간주하는) 위치도 추적 못하는데 물체의 이동패턴을 유추하면서


사건을 분석하는게 '맥락'이지, 사건 그 자체만 분석하는건 의미가 크게 없음.



예를 들어서 정중앙에서 충돌이 일어났는데 이 두 물체가 어디서 와서 충돌했는지 알 도리가 없음.


데이터 해상도가 씹구려서 그냥 충돌이 있구나... 끝임.




물론 그걸 어떻게든 좋은 알고리즘을 구현해서 자동화 할 수는 있겠지. 하지만 자동화됬다고 해서


그 결과를 신뢰하는건 다른이야기잖아. 애초에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 셋들이라고.


기존에 자동화된 결과물도 죄다 보니까 말도 안되는거던데 시발




그래서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맥락을 부여잡고, 설명을 그럴싸하게 해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짓을 하는데


규모가 커지면 붕괴할게 뻔함




p.s. 그 벤처가 하는 일을 최대한 일반화시켜서 설명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