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과 계열 공대를 보자면 수학과 물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지잡은 고등학교 때 기초 토대가 되는 수학과 물리를 대충 공부했다.


 이미 기초가 탄탄한 명문대 아이들과는 시작점부터 게임이 안된다.


 즉 기계공학과나 전자 이런 곳에서 명문대 애들을 따라잡으려면 기초가 안 잡힌 부분을 다시 공부해야 하는데


 이미 거기서 게임 끝.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명문대고 지잡이고 대학에서 새로 배우는 내용이 대다수이다.


 그래서 대학교 때 열심히 하면 굳이 대학교 타이틀을 떠나서 좋은 곳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이걸 다르게 해석하자면 고등학교 때 공부 잘하던 놈이 컴공을 진학하는 것은 멍청이 짓이라는 소리 (시작점이 같아지므로)


 

 그런데 요새 박근혜 정부가 소프트웨어 과정을 정규 과정으로 넣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


 만약 이렇게 된다면 먼 훗날 컴공 조차도 시작점이 완전히 틀려 지잡은 실패할 것이다.



 by. 교수가 첫날에 수업안하고 해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