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메일 이용실적, 예상치의 0.028%..예산낭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8&sid1=105&aid=0003628510&mid=shm&viewType=pc&mode=LSD&nh=20160911122237


- 올해까지 108억건 사용 예측, 실제는 300만건 불과
- 2022년까지 389억원 투입되는 사업
- 한국인터넷진흥원,“수요조사 다시 하겠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정부가‘온라인 등기우편’을 표방하며 개발한 샵메일 서비스의 이용량이 당초 수요예측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샵메일(www.onlinepost.co.kr)은 공인된 전자주소를 이용해 전자문서를 보내고 받는 공인전자우편이다. 기존의 이메일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윤종오 의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 무소속)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월 현재까지 누적 샵메일 가입자 수는 24만여명에 불과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당초 예측한 888만 여명의 2.68% 수준이다.

샵메일서비스가 시작된 2012년 8월부터 2015년 말까지 유통된 메일 건수는 206만건을 기록했다. 역시 당초 예측치인 108억 통의 0.028%에 불과한 수치다.


민간영역에서의 샵메일 이용실적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 출신 윤종오 의원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샵메일이 확산되게 하고 싶으면 기술 표준 문서만 공개하고 적용 여부는 사용자가 결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