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문돌이 특목고 동생년 와세다 대학교 가는 것땜에
흙수저인 집안 꼬라지가 한바탕 뒤집어진 사태가 터졌는데
그때 울아버지가 나보고 한 소리가 "왜 일본 가려고 하냐?" 라고 묻길레
급여랑 환경 이런 거 이야기하니까 조까고 걍 국내에 있으라고 함.......
(물가드립 나왔는데, 내가 강남물가랑 도쿄물가 비슷하다고 말하고 팩트자료 제시하니까 바로 장남드립+국내잔류 이야기하심;;)
근데 솔까말, 내가 보기에는 지잡이라 학점만 충분하고 학력 모자란 상황에서
포폴 좀 만들 수 있고 개발할 의지와 어느 정도의 지식만 갖춘다면 탈조센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아니, 오히려 필요하다고 봄ㅇㅇ)
집안에서는 내가 장남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반대를 엄청 해대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
참고로 영미권 등의 영어사용 국가는 아예 못간다고 봐야함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는 해외취직 어학능력 최저조건이
일상회화도 상당수준 가능해야하고, 업무회화도 당연히 그만큼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다행히 일본어는 그 조건에 만족함. NHK뉴스도 자주 보고, 심심하면 유튜브로 현지쇼프로 영상 적당한 거 하나 골라서 보는지라ㅎㅎ)
그래서 만약에 내가 영미권으로 간다고 치면 토익, 토스 공부 존나해서 업무회화는 조금 해결본다고 쳐도
일상회화가 제일 큰 문제로 남게 됨. 만약에 파티 간다거나 모임 있다거나 이런 거 생기면 처치곤란임;; 말 못해서 순식간에 찐따새끼 되는거ㅇㅇ
게다가 내 주변에서 영미권 갔다가 돌아온 돈 많은 철수저, 동수저 이상급 애새끼들 보면
하나같이 업무회화만 가능하지 일상회화 단계에서 개쳐발려서 현지적응 못해서 온 애들이 대다수고;;
(일본도 마찬가지;; 이런 애들은 꼬라지 보면 죄다 어글리코리안이니 조센징이니 온갖 인종차별은 기본으로 받고 온 상태임ㅋㅋㅋㅋ)
그래서 일본 외에는 안 됨;; 헬본 헬본거리는데 어쩔 수 없음;;
왜우리학교는 미국가서 현장실습 하고오면 영어 현지인수준되서오냐 한학기 갓다오는데
지잡이라도 전자과는 헬이다 헬. 그리고 나도 지잡이지만 요즘 들어서 신입생들 받을 때 수학이랑 영어 위주로 계속 보더라.
그전에 NDC에서 전 블리자드 수석 프로그래머님이 한 말 있었는데, 애초에 영어 잘할꺼 바라고 뽑는거 아니니까 대강 말만 통하면 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함 - return 0;
ㄴ 그건 블쟈같은 거대한 회사에 한해서고....... 솔까말 개나소나 실리콘벨리 유망기업에 들갈 수 있다는 건 아니자나;;
뭔 거대한 기업이야 다 똑같아. 그리고 블리자드 그렇게 큰 회사도 아니야 - return 0;
커헠 // 블쟈가 안 크다해도, 비슷한 규모 회사들 보면 친목질 딸리면 모자란 인간으로 바라보는 경향은 있다고 봄.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도 그런 것 같고......
니 주관이 확고한데 부모님이 안밀어준다면 그건 부모잘못임
일본 오지마라 현지인인데 왜 동조선에 올려고 하냐 동조선에 갈 노오오력으로 유럽이나 미국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