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파악해가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 파악해가는 동안 시간과 돈이 날아간다.


일상의 인간관계라면 몰라도 사업에 있어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


별 수 없이 파악 이전에 판단을 내려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 학벌에 대한 선입견이 어느 정도는 도움을 준다.


선입견 때문에 손해볼 때도 있지만 득볼 확률이 더 높다.


학벌이 높다는 건 노력을 통해 성취한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는 소리고

그런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의욕이나 능력을 갖추고 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좋은 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쌓게 되는 질 좋은 인맥은 지잡 출신으로서는 쉽게 얻을 수 없다.


넓은 인맥을 가진 지잡 출신은 꽤 있어도

질좋은 인맥을 가진 지잡 출신은 좀처럼 보기 힘들다.


큰 조직은 어차피 조직의 전체적인 힘이 있으니 이런 것이 덜 영향을 끼치지만

스타트업 같은 구멍가게에서는 상당히 중요하다.


초창기 매순간이 간당간당할 때 정말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