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SWYG 이란 말은 들어봤지?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이란 말의 acronym ( 약자 ) 인데
옛날 어드벤쳐 게임장르라는게,
게임이 시작되면 장면을 나레이션 해 줌.
그래픽이 지원되고 부터는 방안... 창고...
그런 장소가 보여.
게임의 시나리오를 풀기 위해서, 그러니까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장면의 이것 저것들을 일단 챙겨야됨.
방 안에 공이 보이면
Get ball [엔터]
이렇게 쳐 주면 내 보관함 ( inventory ) 에 공이 생기지.
공이나 밧줄이 이런것도 나중에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거든.
하지만 그 장소에 있다고 해서 모든게 가질 수 있는 물건은 아니었어.
그래서 게임이 되는거지. 직관이 있으면 조금 더 빨리 진행할 수 있거든.
( 스토리를 안다든지~ )
이런 게임을 어드벤쳐라 불렀었는데,
RPG 장르에서는 사뭇 달랐어.
장면과 장면의 연결이 보다 더 제약이 적은 형태로 연결되어 있었지.
그냥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는 식.
반면 어드벤쳐 게임들은 한 장면 한 장면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는 만큼
맵을 크게 그리기 힘들어서
콘티에 꼭 필요한 장면만 넣다보니 이동 조건이 까다로와졌지.
(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돌아갈 문을 잠그질 않나 )
그런 이유에서 WYSWYG 이란 개념이 생긴거야.
니가 본 것은 가질 수 있다.
그것은 자유도를 의미하는 것이고,
직관적 구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비직관성이 어드벤쳐 (모험) 의 요소였던건 함정.
룸까면사살
LOOM 따위 훗... 띵겜이지.
e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