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신에게 맞는 보물을 찾아라는 말은, 지구 크기만한 모래사장에서 모래알 모양의 보석을 찾아라는 소리랑 같은 겁니다. 한 마디로 요원하다는 소리 입니다.



플랜a플랜b말고 플랜c라는게 있습니다. 가장 확률이 높으며 평범한 사람들이 걷는 길 입니다. 바로 모범생이 되는 길입니다. 이 길은 전문직이 되거나 안정적인 직장을 다닐 수 있으며 본인이 뜻이 있다면 더 큰걸 노릴 수도 있죠. 사업을 한다던가 투자를 하는 등의 길도 수월하게 열려 있습니다. 가끔 모범생이 되면 투자나 사업은 못하게 된다고 이상한 궤변을 펼치는 고졸 졸부 혹은 자기계발 작가들이 있는데, 성공 확률은 학벌에 관계 없이 평등하지만 길은 똑같이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플랜c에서 요구되는 사항은 사실 플랜a플랜b에게도 무척이나 중요한 자원들인데요. 바로 시간 관리 능력, 절제력, 실행력, 집중력, 끈기 같은 요소 입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마음 먹은 것을 이뤄 내는 능력'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읍니다. 인생 살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이라 봅니다. 명문대 가라는 이유도 딴거 없습니다. 명문대생들은 이 시간관리, 절제력, 집중력, 끈기 같은 자원들을 초중고 시절에 지잡대생들보다 높은 수치로 갈고 닦은 인재들입니다. 당연히 학벌 계급장 때고 붙어도 얘네가 이깁니다. 성과물이 다르거든요.




결론 : 명문대생이 코딩도 잘하고 섹스도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