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8살 내년에 29살되는 대학원 입시 준비생입니다. 만약 입학 후 졸업하면 31정도 될거 같고

현재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프리랜서 하면서 대학교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상황인데요.


제가 현재 1년이면 생활비등 나가는 돈 전부다 제외하고 1500정도 모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집이 가난해서 알바하면서 공부도 많이 해서

과수석에 프로젝트 비 및 알바로 500정도 모으고 학부 졸업 했습니다. ( 학비(장학금 일부 수혜) 및 생활비 충당하고 남은 돈 )


만약 석사로 진학하면 2년

 + 미 진학시 수입 (1500(생활비 제외) * 2년) = 3000정도 

 + 석사 생활 시 발생하는 생활비(60*24개월) = 1500정도

이정도 해서 4500 에다가 등록금이 100% 지원 되지 않을 것을 생각해서 (500 * 2년) 1000정도 해서

기회비용이 전부 2년에 55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았으면 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현재 까지 상황 : 

 + 지방 지잡대 4년재 졸(3.97 / 4.5) 수석(1학년 군대가기 전 학점 망, 이후 전체 A+), 4학년 1학기 취업

 + 토익 없음, 영어 못함

 + 각종 아르바이트(3년 이상) : 퇴폐없소 빼고 안해본게 없음

 + 개인사업자 SI 6개월(월 140 근무 주 4일 출근 - 학교 다니면서 근무)

 + 중소기업 SW개발 연구소 3년(대리) 현 퇴사 상태(연봉 2400 시작 3000 퇴사)

 + 프리랜서 활동 1년 안쪽 (회사 생활 하며 병행 및 현재 3개월 짜리 프리랜서 근무 (9~12월 말 계약 종료)

 + 군대 다녀옴

 + 모아논 돈 퇴직금 포함 4800


대학교 컨택 내용

 + 컨택 랩실 전부 영상처리 관련 ( lot 분야, AR 분야 )

 + 한양대 석사 ( 등록금 지원 여부 모름, 랩실 박사과정 학생 말로는 등록금은 걱정 말라고 함 )

 + 성균관대 석박사 ( 등록금 70% 지원, 월 60에서 70정도 연구비 된다는걸 등록금 70%정도 준다는 거 같음 )

      - 석사만 하면 학벌때문에 경쟁률에서 밀릴 수 있으니 석박사로 지원하고 중간에 관둬도 석사 졸업으로 찍어 준다고 함.

 + 인하대 석사 ( 장학금 50% + 연구비 월 60 부터 학기 당 상승 + 원하면 조교활동 ), 

   학교 창업 지원 시스템을 이용(학교 지원금으로 창업) 창업 지원 후 교수가 일정 지분을 먹음(이게 목적 같음)

 + 아주대 ( 장학금 85%, 월 연구비 모름 )


현재 모은돈 4800에서

만약 진학을 하지 않으면 31살에 못해도 7000~8000, 잘되면 1억(프리랜서 로 2년간 일이 계속 있을 경우)은 모을거 같은데

진학하게 되면 등록금이 한학기에 600~700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최악의 경우 모아논 돈 까먹고 하면 3000 안쪽으로 남지 싶어서요.......


결국 최종 목표는 잘먹고 잘살자있데

학벌 컴플렉스도 있고 대기업 가고 입사해서 이런 걱정없이 일만 계속 하고 싶은 마음도 커서

퇴사하고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었는데

컨택하면서 현실적인 돈 문제를 계속 생각하다보니까 너무 불안하네요 ㅠㅠ


이게 진학을 하는게 맞을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ㅠㅠ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