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를 걷어내고, 질량과 중력이라는 문제에 도달하면,

그 본질을 알기 위해 가속도 하나만 남습니다.


양자의 정의는 상호작용하는 최소의 입자죠.

( 아시다시피 입자는 곧 파동의 다른 이름입니다 )


우리가 소수( prime number ) 의 원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리만가설을 연구하고,

결국 우라늄의 붕괴식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아주 단순한 알고리즘인 에라토스테네스의 체가,

간섭 계층의 문제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아캄의 면도날 이야기가 시사하는 바가 있지만,

사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많은 복잡한 문제들은

생각보다 훨씬 단순한 문제의 왜곡이지요.

무지한 까닭에 통제 변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할 뿐.


수학이 과연 지금의 형태로 어려운 학문일까요?

100년후의 수학은 훨씬 단순해져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산기 하나로 문제를 풀어가는 프로그래밍은,

수학을 공부하고 발전시키는데 적합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