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isis of Software.


하드웨어의 발전속도를 소프트웨어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

why? 하드웨어가 바뀌면 최적화 파라다임도 바뀌고,

해당 하드웨어를 지원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는 다시 만들어져야 하니까.


그래서 하드웨어의 공통스펙과,

소프트웨어의 공통요구사항을 정리하는 오랜시간이 필요했음.


그렇게 서로는 진화해 왔음.


하지만 무어의법칙이 깨지고, 하드웨어의 발전이 정체되기 시작했음.

그나마 진척이 있던 특정 분야, 그러니까 이미징이나, GPGPU, 디스플레이 쪽 관련된

하드웨어의 발전을 도운건 어디까지나 소프트웨어 툴이었음.


그런데 예전에 내가 말했던대로,

이제 하드웨어는 반쪽이 되었음.


전통적인 하드웨어 즉 물성을 다루는 학문과, 논리와 디자인 같은 설계를 하는 분야로 나뉘었다는 것.

하드웨어의 제조 자체도 자동화되고, 심지어 소자까지도 programmable 해 졌기 때문임.

결국 재료공학의 소재나 유전/생물 공학의 미생물까지도 programmable 해지는 시기가 올것임

( 미생물은 이미 효모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진척 단계 )


그 말은, 해당분야를 좀 더 두터운 플랫폼 위의 논리 단계로 컨트롤할 수 있어진다는걸 의미함.

즉,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하드웨어를 구워삶게 된다는 것.


순수 하드웨어쟁이들은 갈수록 설 곳이 없어질거임.

오늘날의 하드웨어의 발전은 firmware 나 유형적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감안하지 않아도,

충분히 소프트웨어를 통한 발전임.


아이언맨을 봐도 알겠지만,

쥐뿔 다 소용없음. JARVIS 에다 자동화선반이나 RP, 가공도구 붙여주면 게임 셋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