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마치고 군대에 있을 적에는 구름ide 같은 웹코딩 사이트 같은 걸 몰랐고
크게 알려져 있지도 않아서(내가 그런 생각하지도 못한채 입대한 것도 있지만;;)
개발은커녕 C언어 복습도 못해보고 소설만 존나 씀. 출판사 공모전 열리면 투고도 해봄.
그래서 소설 기획서는 어찌저찌 쓸 수 있겠는데
전역하고 3학년 찍고 1차 졸업과제로 게임 만들려고 하니까
막상 기획해보려고 하는데, 하면 할수록 소설 기획서가 완성됨.
어 씨발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재작성해보면 또....... 소설기획서;;
일단 학과동기 겸 팀원들한테 물어보니 나보고 하는 소리가
"어떤 게임을 만들건지 제대로 들어있지 않은 것 같다." 라고 해주던데
장르, 스토리, 플레이방식, 플렛폼까지 다 잡아뒀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 건 내 기획이 딸린 거라는 이야기가 됨
그래서 물어보는데, 게임 기획의 기초는 어떤 거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함.
덕분에 다시 기획서 짜고 PPT만들어서 발표할 생각하니 눈물난다;;
보통 게임 빠돌이 들이 RPG 2000 같은 존내 개허접 으로 시뮬 해보고 Lua 로 맵 짜보고 그렇게 합"디"다 즉 내가 해본 영역은 아닌데 결과적으로 종이게 끄적이면 종이로만 남지만 시물료 존내 돌려보면 답은 나온다 이거거등요.. 결국 RPG 스크립트 가지고 진짜 피터지도록 돌려봐야 하는거다 이거졈.. 뭐.. 암만 그지랄 해봐야 표준은 양키 새끼들이니... 고생길이 훤하죠..
118.41 // 기획서 예시라도 보고싶다 진짜..... 소설은 좆중고딩 많이들 보는 라이트노벨만 봐도 기획서 몇 개 얻어올 수 있다고 하는데, 게임은 진짜...... 양키가 표준이니 이거 어찌하면 좋을지;;
기획 필요 없고 프로토 타입을 만드셈 게임은 탁상공론으로 안 됨
필요 최소한의 기획만 하고 만들어 보고 재밌는지 판단하고 재미 없으면 부수고 또 만들고 부수고 뭐 이렇게 되야함 기획서 몇번 써봤으나ㅓ 조또 쓸모 없었음... 소규모에서는.
츄럴//되야->돼야 (되어 = 돼임) [리듬 맞춤법 봇♬]
게임 기획은 일단 만들어보는거부터가 시작이야
121.175 // 그림 개병신인데 프로토타입 만들 수 있을런지 걱정이네.
121.175 // 소규모 기준으로 기획서는 뻘짓이라는 거고, 차라리 노가다가 낫다는 거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