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
아 왜 댓글을 안올려.
codesaf..(codesafer)
2016-10-27 11:11
추천 1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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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andMe 가 2013년쯤에 FDA 견제로 정지먹었다가 사업 축소 했었군.
저거 첨 만들때 300불이었는데 요즘 거의 반값이네.
아니요. 제가 지금 영상의학 내에서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의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신 가이드라인 정도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학에서는 매뉴얼이라는 말을 안씁니다. 가이드라인이라는 느슨한 형태를 사용합니다.)
응 그만큼 비과학적이기 때문인 탓도 있지.
당신한테 별 감정은 없지만, 한의학 장비? 란 말에 발끈해서 말을 좀 거칠게 하는건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계속 말하지만 조영제가 사람 죽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 위험도 고려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할 이유가 있는 겁니다.
다른 방법도 있다는건 다 알죠. 그리고 CT 가 아주 뛰어난 검사방법도 아니구요?
꽤 높은 치사율을 갖고 있지만, 방사선 검사도 마취도 꽤 무분별하게 자행되는게 사실이잖아요?
스테로이드가 장기적 회복에 오히려 불리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처방하잖아요?
그게 과학입니까?
CT : 당연히 사용해야할 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 검사를 "치사율"로 표현한 건 맞지 않는 표현이고요. 치사율(사망율/이환율). 그리고 무분별하지 않습니다. 할만할 정도로 합니다.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장기적 회복에 불리하지 않습니다. 질환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천식의 중증 단계, 루푸스 질환의 중증 단계 등에서 꾸준한 스테로이드 복용은 아주 중요하며, 복용하지 않을시 악화속도가 현저히 빨라집니다.
물론 질환마다 다른데, 이미 발표된 논문들만 봐도 아는거 굳이 올바른 의료행위라고 볼 수 없는거 스스로도 알잖습니까.
COPD 같은건 저도 꽤 공부해서 알고 있구요.
그 치료도 요인적 제거가 우선되어야 하는데, 걍 독한 약물로 땜질해대는식이잖아요.
물론 가끔 처방 남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그게 "의학"이라는 걸 판단할 기준에 들어가서는 곤란하죠.
저는 어제 글에서, 한의학 양의학, 둘 다 취할건 취하고 버릴껀 버리고 고칠건 고쳐야 된다고 이야기 한겁니다. 아닙니까?
제가 보는 의학의 과학수준은 아직도 미개하고, 다른 분야의 발달에 얹혀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유전자 분석도 그 예죠.
요인적 제거는 당연히 따라야합니다. 예를 들면 COPD는 담배죠. 천식은 사실 정확히 하나의 원인 물질을 꼽을 수 없구요. (다 알레르기원에 대한 과민성이기에)
담배, 집안의 가축, 침구류, 수많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거 치료 안돼요 요인 안바꾸면.
그걸 고려안하고 단순히 약물 땜방이라는 건 그냥 무지의 인증입니다. 약물 땜방이 아니라 질병 완화를 위해 쓸 수 있는 수단을 리스크를 최저화시키는 범위에서 다 동원하는 겁니다.
그건 양의학에서 말하는 자기 변호구요.
COPD는 천식에 비해 비교적 알레르기원에 대한 과민성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의료보험 수가 20% 삭감은 왜 의사들이 납득하죠?
자기 변호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자연치료 들어가세요..
그래서 COPD 치료율이 얼마나되나요. 통계가 있나요?
그냥 이대로 우기실거면 제가 프갤 나갈게요. =_=
아뇨, 그냥 의사들의 입장은 존중합니다.
뭐 우길꺼리가 있나요?
그들이 하는 의료행위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병원에 가서 도움이 된적은 그다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우엔 도움이 꽤 되기도 하겠죠.
과학적 근거가 없는건 아니니까. 인정한다는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한의학도 과학적 근거가 아예 없는건 아니니까. 근거가 없다는식의 말은 님이 우기는거죠.
님이 그러셨죠? 하나라도 있냐고?
거기에 대한 답변들입니다.
제가 우긴게 아니라, 님이 우긴거죠.